예공, WiFi 기반 위치추적기 '마미아이' 세계최초 출시
예공, WiFi 기반 위치추적기 '마미아이' 세계최초 출시
  • By Yeon Choul-woong (bruceyeon@koreaittimes.com)
  • 승인 2014.04.1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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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원스톱 위치기반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예공 (대표이사 김동연, http://www.ygc.co.kr)WiFi와 융합기술 기반의 위치추적기를 개발 및 판매하고 모바일 앱, 웹사이트, 관제 서버 개발에 이르기까지 위치기반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서 인지능력이 부족한 어린아이, 치매 어른, 반려동물의 실종 예방과 고가자산 분실 예방을 위한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미아이(Mamieye)’를 세계최초로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주식회사 예공, WiFi 기반 위치추적기 ‘마미아이’ 세계최초 출시


마미아이는 위치 추적을 위한 단말기와 위치 확인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컴팩트하고 슬림한 디자인의 단말기, 보호 대상의 위치 확인이 가능한 기능으로 인해 스마트삐삐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또한 마미아이는 비상버튼 하나로 쉽게 보호자에게 응급상황임을 알려줄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기존의 다른 GPS 위치추적 서비스는 CDMA(WCDMA)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신사업자를 통해서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또한 기존의 위치 추적기는 추적 대상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올 경우에 반경 250m~2.5km 사이 위치정보가 제공되는데 반해 마미아이는 이동통신사 가입이 따로 필요 없으며 추적 대상자가 건물 안으로 들어와도 5m~20m까지의 보다 상세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마이아이는 한번 충전으로 약 14일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예공의 김동연 대표는 마미아이는 현재 위치 추적 시장에서 판매 중인 다른 제품 대비 가격, 서비스 요금 측면에서 월등하게 뛰어난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제품이라며 마미아이는 영유아, 여성, 지적장애우, 치매/독거노인 등과 같은 사회 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서 앞으로 예공은 제품 판매뿐 아니라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초소형 스마트삐삐 마미아이

 



스마트삐삐 마미아이(Mamieye)’의 특징

간편한 이용절차: 이동통신 가입 불필요

정확한 위치 파악: 건물의 어느 층에 있더라도 정확한 위치 파악 가능

빠르고 정확한 긴급 구조: 응급상황 시 근접 관공서 및 주변의 스마트폰 소지자에게 구조요청 가능(, 주변에 무선공유기가 없거나 마미아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스마트폰 가입자가 없으면 위치 정보를 추적하지 못하므로 사회적인 지지가 필요함)

최장 설계된 배터리 수명: 작동주기 30분 기준, 1회 충전으로 최장 14일 사용 가능

 

마미아이는 66,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마미아이 웹사이트(http://mamieye.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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