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물질이있다면 반존재하는 반물질도있다
존재하는 물질이있다면 반존재하는 반물질도있다
  • By 김수동(sdkim1004@naver.com)
  • 승인 2015.01.0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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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란 무었일까 과연 존재한다는 것은 있기는 한것일까 존재를 누구의 입장에서 존재한다고 말할수 있는 가 관측자는 누가 되는 것인가 편의상 우리 은하수은하계에 살고있는 우리들로서는 우리를 관측자로 설정해 보기로 하자. 그럼 비로서 그 답을 하나씩 말할수 있게 된다. 우리의 입장에서 모든 사물은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의 정반대에 반존재가 있으며, 존재와 반존재가 만나면 강한 에너지를 분출하며 쌍소멸하는것이다. 그러면 그 반대도 설명이 가능하다. 우주공간의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딘가로부터 아주 우연한 기회에 존재와 반존재가 동시에 쌍생성되는 것이다. 이것이 새로운 우주의 탄생인 것이다. 이러한 탄생은 파장의 형태를 띠고 팽창하게 될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작게도 크게도 일어날것인데 큰 범위의 쌍생성이 바로 빅뱅우주인 것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존재란 무었일까 다소 철학적인 이야기로 들릴것이다.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반존재하는 것이 이 우주를 채우고 있는것이다. 우주에는 물질과 반물질이 존재한다.물리학자 폴 디랙은 아예 우주 진공의 공간에는 물질과 반물질, 입자와 반입자로 채워져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주 진공공간에는 물질과 반물질이 높은 밀도로 채워져 있지만 물질세계에서는 관찰 및 측정이 불가능할 뿐이라는 것이었다. 현대과학으로 반물질은 존재하며, 이미 발견됐다. 이번에 힉스 입자의 존재를 증명한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는 지난 2010년 반수소 형태의 반물질 원자를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겨우 0.172초 동안 존재했다가 사라졌지만 세계 최초의 일이다.

반물질은 물질의 대칭점에 존재하기 때문에 둘이 합쳐지면 쌍소멸이 되면서 완벽하게 에너지를 방출, 즉 연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효율이 100%라는 얘기다.

지금은 이미 반물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초강력 레이저빔과 입자가속기만 있다면 진공에서 물질과 반물질을 분리해 낼 수 있게 됐다. 반물질은 물질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대단한 고효율의 에너지다. 자기장을 잘 활용하면 빛 속도의 절반으로도 날 수 있는 엔진을 만들 수도 있으며. 반물질 연료와 시공간 왜곡 방식을 함께 이용한다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도 공간을 이동할 수 있다. 반물질 에너지는 이제 막 시작된기술이다. 창조란 이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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