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순환연구소-청인나라, 발효제품 생산·판매 협약
자연순환연구소-청인나라, 발효제품 생산·판매 협약
  • By 이준성 기자 (jslee@koreaittimes.com)
  • 승인 2016.10.26 16: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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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you eat, what you are!(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 건강이다!)라는 격언을 토대로 자연의 순환과 생명순환의 원리를 통해 특수 발효기술을 개발한 자연순환연구소(소장 이석태)가 발효제품 유통업체인 (주)청인나라(대표 김민서)와 제품생산 및 판매에 관한 협약을 26일 체결했다.

땅을 살리고 환경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목적으로 30년간 발효기술을 축적해온 자연순환연구소는 바다 오염, 양식장, 축산, 유류오염 토양복원, 유기성 폐기물 처리, 친환경 농업 등 수많은 현장에서 발효기술을 실증해 왔다.

이제는 땅을 살리는 원리와 사람을 살리는 원리가 같다는 영감을 받아 식품에도 적용 가능한 다중 발효 기술을 개발해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발효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자연순환연구소와 (주)청인나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발효와 발효식품의 건강성을 널리 알리고 홍보와 각종 교육을 통한 발효운동을 전개, 국민건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올바른 발효식품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 청인나라 대리점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이 손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서 청인나라 대표는 “소비 접점에 있는 효소의 특성을 살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중발효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에 힘쓸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석태 자연순환연구 소장 겸 대표는 “자연순환연구소와 청인나라는 각자 역량에서 긴밀히 협조해 국민건강과 기업 모두에 상호이익이 되는 우수 상생협력 모델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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