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U, 세계최초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적립 모바일 앱 출시
UTU, 세계최초 현금화 가능한 포인트적립 모바일 앱 출시
  • By 이장미 기자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6.11.15 1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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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열티 리워드 플랫폼 운영사인 유투(UTU/http://www.utu.global)가 세계최초로 국내 및 해외에서 포인트를 적립, 사용, 선물, 기부, 또는 현금화가 가능한 UTU 모바일 앱을 이달부터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는 자신의 휴대폰에 설치한 UTU앱에 자신이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최대 5개까지 등록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지의 UTU 가맹점에서 따로 멤버쉽카드를 제시할 필요없이 앱에 등록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동시에 앱 알림을 통해 포인트 적립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UTU가맹점은 별도로 제공되는 유투 포털사이트를 통해 매장 및 판매상품, 제공 포인트, 세일행사 등 판촉 내용을 유투 앱에 홍보하는 모바일 타겟 마케팅을 함으로써 기존의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고정 마케팅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UTU 한국사업담당 최원범 대표는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 및 포인트 적립 판촉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백화점, 면세점, 호텔 등 관광 관련 유통, 식음료, 서비스 업계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UTU 로열티는 가맹점이 기존에 사용하는 결제 단말기 (POS)를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없는 CLO (CardLinkedOffer)방식이므로 소규모 판매사업자도 별도의 장비나 전산 투자가 불필요하며 매장 직원에 대한 교육 부담도 없다. 유투 포인트는 기존의 신용카드사, 통신사, 백화점 등의 포인트와의 상호 전환이 가능하여 포인트 제공 업체들의 회계상 부채를 감소하는 효과도 있다.

UTU 앱 사용자는, 이달부터 태국여행시에 ZARA, H&M, Tommy Hilfiger, Pull&Bear, Massimo Dutti, 탐스앤 탐스 커피 등 약 1만 여개의 유투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 활용이 가능하며 수주내로 태국내 30만 여곳의 유투 가맹점으로 사용처가 확대된다.

UTU 는, 싱가폴의 투자회사이며 아시아 처음으로 관광객 대상 사후 면세 제도를 도입한 스콧츠 그룹(Scotts Group)과 전자결제 전문기업인 코박 홀딩스 (Korvac Holdings)가 합작한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다.
UTU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 일본, 대만을 비롯한 주요 아시아 국가와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의 사용처를 늘릴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 중에 미국에 진출할 계획이다.

UTU는 독창적인 모바일 핀테크 개발과 구현으로 전세계 소비자와 판매자를 연결하는 로열티 리워드 플랫폼 운영사다. UTU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판매자는 국내 및 해외 잠재고객 대상 온라인 모바일 타겟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기존의 선 투자 방식 마케팅 대비 비용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세부적인 판매데이터(국적별, 성별, 연령별, 기간별, 품목별 등) 분석 수단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판매자의 고객이 보유한 기존 포인트를 UTU포인트로 전환하면 국내외 다른 판매자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소비자는 별도의 포인트카드를 제시할 필요 없이 기존의 신용카드를 평소와 같이 사용하면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포인트를 적립, 사용, 전환, 현금화 등 흩어진 포인트를 통합, 활용 극대화가 가능하다.

신용카드사들에게는 자사 카드 해외이용 홍보를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으며 각 신용카드사의 포인트와 UTU포인트간의 상호 전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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