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신인 뮤지션들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하는 ‘2017 나의 첫 번째 콘서트’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3년차를 맞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신인 뮤지션들에게 KT&G 상상마당의 공연 환경과 인프라와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KT&G는 대관료를 저렴하게 지원하고 홍보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연 라이브 영상을 촬영 제공함으로써 향후 팀들의 홍보에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지원 대상은 1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경험이 없거나, 정규 1집 기념 발매 공연을 계획하는 뮤지션들이다.
참가 신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my1.sangsangmadang.com)를 통해 할 수 있다.
KT&G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 외에 신인밴드 발굴·지원 프로그램인 ‘밴드 디스커버리’와 경력 뮤지션을 대상으로 앨범 발매와 공연을 제작 지원하는 ‘써라운드’ 프로그램까지 세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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