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신한금융투자,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 By 김민지 (info@koreaittimes.com)
  • 승인 2017.03.10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자기자본 3조원 요건을 충족해 8일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 받았다.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지정된 신한금융투자는 PBS사업 진출, 기업대출 등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PBS(Prime Brokerage Service)는 헤지펀드를 대상으로 대출, 중개, 주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016년 말 조직개편을 통해 PBS 비즈니스를 준비해왔다. 아울러 기업 여신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업금융 수익 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증권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CIB채널인 14개 창조금융플라자를 통한 기업금융 서비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ABOUT
  • CONTACT US
  • SIGN UP MEMBERSHIP
  • RSS
  • 2-D 678, National Assembly-daero, 36-gil, Yeongdeungpo-gu, Seoul, Korea (Postal code: 07257)
  • URL: www.koreaittimes.com | Editorial Div: 82-2-578- 0434 / 82-10-2442-9446 | North America Dept: 070-7008-0005 | Email: info@koreaittimes.com
  • Publisher and Editor in Chief: Monica Younsoo Chung | Chief Editorial Writer: Hyoung Joong Kim | Editor: Yeon Jin Jung
  • Juvenile Protection Manager: Choul Woong Yeon
  • Masthead: Korea IT Times. Copyright(C) Korea IT Times,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