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국민정당 모폴넷(Mobile Politics Network)사무국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리더십을 가진 유능한 대통령을 뽑아 기존 정치를 깨는데 동참할 당원을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정연태 모폴넷 운영위원장(국가혁신포럼 회장)은 “탄핵 정국이 이제 마무리 되었지만 아직 국론의 분열로 나라가 혼란스럽다. 이번 탄핵 정국에서 우리는 기존 정치권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모바일 정당이라는 새 틀에서 국민들과 함께 기존 정치를 바꿀 개혁적인 당원을 모집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위원장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탄핵 정국의 마무리는 정치개혁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다. 패권주의 정치가 얼마나 무섭고 국가를 망치는 일인지 뼈속 깊이 느끼게 되었다. 자정 능력을 잃어버린 기존 정치를 바꾸지 않는 한 이런 일은 또 일어날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모폴넷의 이념과 방향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바탕으로 보수적인 개혁을 지향하고, ‘합리적인 보수와 진보’세력을 포용, 정치의 대 통합을 이룩하는데 목적을 두며 핵심 가치는 혁신, 투명, 공정, 통합, 집단지성과 소통을 지향하고있다.
당원 모집은, 당원과 지역 당협위원장, 중앙위원회 각 분과위원장으로, 당원가입서(mopol.net/다운로드 출력하여 서명), 이력서, 조직리스트(자신이 관리 가능한 조직)를 사무국에 제출(syosla@paran.com)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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