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회장, 제프리 이멜트 GE회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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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3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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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포스코 회장

연임에 성공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3일 방한중인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을 만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포스코형 스마트인더스트리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권 회장이 지난 2월 미국 GE를 방문, 디지털프랜스포메이션 추진전략 등을 시찰했으나 당시 이멜트 회장을 만나지 못한 가운데 성사됐다.

이날 두 사람은 GE가 보유한 설비 관련 핵심 강점과 포스코의 철강 전문지식을 결합해 새로운 스마트솔루션을 창출하고 이를 포스코그룹 차원의 스마트인더스트리 구축을 위한 협력기회를 모색했다.

권 회장은 이멜트 GE 회장을 만난 직후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자마자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한·인도네시아 경제발전 포럼에 참석하고 크라카타우포스코를 방문, 현장 임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크라카타우포스코는 포스코가 최초로 해외에 건설한 300만톤 규모의 일관제철소다. 지난 2013년 12월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해외 철강부문 영업이익은 2015년 대비 6,481억원 개선된 2,182억원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고수익 제품판매 확대 및 원가절감 노력의 결과라고 포스코는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해외 철강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월드프리미엄제품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제품 소재의 로컬소싱으로 독자 생존력을 강화, 재무구조 안정화를 이끌 계획이다.

한편 권 회장은 지난 10일 연임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GE, 독일 지멘스와 협력계획을 밝히면서 “산업혁명의 대응책으로 추진해왔던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인더스트리 사업이 포스코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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