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은 ‘사쿠라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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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예약판매 100만대 돌파... 삼성측 대응 주목
Tuesday, April 18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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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뽐뿌

사전 예약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삼성전자 갤럭시S8 제품에서 하자가 발견되고 있다.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매출 손실과 이미지 훼손을 일거에 회복해 줄 것으로 기대했던 갤럭시S8에서도 하자가 발생, 삼성전자의 대응이 주목된다.

최근 스마트폰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갤럭시S8 액정에서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의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유의 붉은색과 벚꽃 시즌이 겹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갤럭시S8에 ‘사쿠라폰’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조롱하고 있다.

18일 자정에 글을 올린 구매자 A씨는 갤럭시S8 플러스 모델 총 여섯 대를 구입했다고 한다.

부푼 기대감으로 전원 켜고 세팅을 하던 A씨는 갤럭시S8의 액정이 붉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홀로그램도 아니고 각도 틀어서 볼 때 마다 붉은빛을 뽐내는 것도 아니고….” A씨는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블루라이트 약하게 켜고 수동 조절하니 좀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모서리 엣지 부분의 붉은 기는 세팅으로 어찌할 수 없는 범위”라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인터넷 웹서핑을 가장 많이 하는데 거슬린다”며 “제 기준으로는 아예 못쓸 정도”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네티즌 B씨는 “이게 어느 정도 붉은색이면 자체적으로 불량 처리해야하는데, 초기 수요 감당하느라 큰 불량 아니면 그냥 판매한 듯하다”며 “결과적으로 애꿎은 소비자들만 피해 보는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전반적으로 액정 전체에 붉은 기운이 감돌지만 문제는 액정의상단과 하단, 모서리 부분에서 붉은 색이 더 짙게 나타난다는 것. 때문에 색정조정 설정으로도 보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그러나 “​​설정을 통해 충분히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라며 “각도와 환경에 따라 색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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