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에 진단시약 전용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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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7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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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화학 제공

LG화학이 체외진단용 진단시약 전용 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화학은 17일 충북 청주시 오송 공장에서 체외진단용 진단시약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지상 1층 연면적 2370㎡ 규모로 2015년 말부터 공장 건설을 시작해 1년 7개월만에 완공했다. 이 공장에서는 이달부터 알러지, 혈액 검사 등에 사용되는 면역진단 시약과 호흡기 바이러스, 결핵 진단 등에 사용되는 분자진단 시약 등 총 12종의 제품을 본격 생산하게 된다.

진단시약은 혈액, 머리카락 등을 이용해 질병 등을 발견하거나 치료 효과 등을 추적·판정하는 데 사용된다.

특히 LG화학은 이번 공장 준공으로 국내 업계 상위 수준인 연간 최대 1900만회 테스트 분량의 제품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인구 고령화 및 의료 트렌드가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함에 따라 진단시약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국적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진단시약 시장에서 본격 경쟁이 가능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LG화학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증설과 제품 다변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중국 등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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