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B tv UHD 셋톱박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개최된 ‘2017 IDEA 어워드 시상식’에서 Consumer Technology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B tv UHD 셋톱박스는 올 초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함에 따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
HD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실시간 채널과 VOD를 지원하는 B tv UHD 셋톱박스는 새로운 프로덕트 아이덴티티(PI: Product Identity)인 ‘Smart Edge’가 적용된 제품.
‘Smart Edge’는 SK브로드밴드가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디자인 컨셉으로 셋톱박스, 무선 공유기, 통합공유기 등의 제품군에 적용,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새로운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TV환경을 고려해 바닥에 놓는 기존 타입 뿐 만 아니라 세로로 세웠을 때 어색하지 않고 세련되며 상태표시 LED의 눈부심을 최소화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킨 점이 B tv UHD 셋톱박스의 ‘Smart Edge’다.
한편 B tv UHD 셋톱박스는 지난해 한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최한 ‘PIN UP 디자인 어워드와 산업통상자원가 주최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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