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타이탄, 2분기 실적 추락에 주가 고꾸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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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익 300억, 전년比 71% 하락
Friday, August 25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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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의 화학계열사인 말레이시아 롯데케미칼타이탄(Lotte Chemical Titan)의 주가가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고꾸라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스타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7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분기 실적 보고 이후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주가가 24.1% 떨어져 최저가인 4.65 링깃(1링깃= 264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 2010년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인수한 회사다.

오후 3시 45분에는 1.32링깃 하락한 RM4.81로 1,464만 주가 거래됐다. FBM KLCI(FTSE 부르사 말레이시아 KLCI 지수)는 1.7포인트 떨어져 1,765.38로 마감하며 총 12억 9000만주, 11억 8000만 링깃이 거래됐다. 상승종목은 246, 하락종목 430, 보합종목 430이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2분기 영업이익으로 1억 1361만 링깃(약 300억)을 기록했다. 전년 4억 403만 링깃(약 1066억원)에서 71.8% 하락한 것이다.

매출은 19억 9000만 링깃(5253억원)에서 11.2% 떨어진 17억 7000만 링깃(4672억원)이었고 주당 수익은 전년 23.38센 대비 6.58센이었다.

롯데케미칼타이탄은 2분기 실적 부진의 배경을 4월 공업용수 공급 차질과 6월 휴가로 인한 생산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로 전 분기에서 이월된 재고자산원가 증가에서 기인한 상품판매 비용 8.5% 상승과 4월 용수공급 중단으로 인한 생산단가 인상이었다.

회사측은 “세전 수익 감소에 기여한 다른 요인으로 2190만 링깃에 이르는 파생상품 적정가치 손실과 2010만 링깃 달하는 부동산, 공장 설비 등의 자산가치 탕감, 관련 기업 주식 손실 1600만 링깃이 포함된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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