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질환 연구결과 EASD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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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September 14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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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의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2개의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이 EASD(유럽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됐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LAPSTriple Agonist와 희귀질환인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LAPSGlucagon Analog의 동물실험 (전임상)결과로, 이는 지난 6월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서 한 발 더 나간 연구결과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올해 53회째를 맞는 EASD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렸으며, 한미약품은 이번 행사에서 LAPSTriple Agonist에 대한 연구결과 2건을 구연과 포스터 형식으로 발표했다.

13일 진행된 LAPSTriple Agonist의 구연 발표는 한미약품 연구센터 최인영 이사가 진행했다.

LAPSTriple Agonist는 체내에서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바이오신약 후보 물질이다.

최 이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은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영역으로, 많은 글로벌 제약사 등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분야”라며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확인한 LAPSTriple Agonist를 NASH 동물 모델에 투여한 결과, 기존 GLP-1 단일제(일 1회 제형) 대비 우수한 지방간 및 간 염증 개선 효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LAPSGlucagon Analog(HM15136)의 연구 결과 1건도 포스터 발표했는데, 체내 포도당 합성을 촉진하는 주 1회 투여 글루카곤 제제로, 한미약품은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희귀질환)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사의 핵심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의 적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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