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쥬씨', 가맹점에 썩은 과일 납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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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13th,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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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가맹점들이 공급 받은 바나나/ 시장경제신문 캡처

과일주스 프랜차이즈 '쥬씨(JUICY)'가 가맹점에 썩거나 판매가 불가능한 과일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쥬씨’는 현재 전국에 8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13일 ‘시장경제신문’은 “제보를 통해 80여건이 넘는 불량과일 및 점주들의 각종 불만 사례를 확인했다”며 “내용을 보면 가맹점주들은 올해 초부터 썩거나 판매가 힘든 불량 과일을 가맹본부로부터 납품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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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장경제신문 캡처

제보자들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곤죽 상태의 바나나, 썩은 오렌지·수박·메론·키위, 생무 같은 파인애플, 딸기 안에 이물질, 그램 수 조작 등 상황이 매우 심각한 상태로 보인다.

신문은 “가맹점주가 썩거나 식용이 불가능한 과일 사진을 (커뮤니티에) 올리면 다른 점주들도 동일한 상품을 납품받았다고 답글을 올리고 있다”며 “이 같은 가맹본부의 불량과일 공급 사례들이 단순 변질이나 일부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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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장경제신문 캡처

이에 대해 ‘쥬씨’측은 "어느 청과시장을 가더라도 아주 흔하게 발생하는 극히 일부의 사례"라고 해명했다. 또한 “가맹점주들이 요청하면 포인트 제도를 통해 전부 환불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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