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V30’의 탁월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홍보하기 위해 이색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30일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및 오디오 기능을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 영상을 페이스북 등 SNS (카메라 편: http://bit.ly/2gLzkWp, 오디오 편: http://bit.ly/2gKi6sc) 에 공개했다.
고객들에게 감성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키네틱 아트’를 활용했는데, 움직임을 주된 요소로 하는 ‘키네틱 아트’는 작품의 구성 요소들이 움직이거나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형상이 변화해 보는 이를 몰입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번 작품은 뉴욕 브루클린 출신의 유명 설치 예술가 마이클 머피(Michael Murphy)가 제작했다. 머피는 2007년 '오바마 네일 포트레이트(Obama Nail Portrait)'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총의 나라(Gun Country)', '지각 변화(Perceptual Shift)'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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