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캐나다 게임산업, BC·온타리오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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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11th, 2017
Toronto

[토론토, 캐나다]  2017년 캐나다 게임 산업이 브리티시콜롬비아(BC)주와 온타리오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엔터테인먼트소프트웨어협회(ESAC)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현재 캐나다 게임 산업 시장규모는 37억 달러로 2015년 30억 달러에서 24% 확대됐다. 같은 기간 캐나다 전체 사업 평균성장률 4%에 비하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또한 올해 게임 산업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된 일자리 수는 4만600개로 2015년 이후 11% 증가했다.

이 중 2만1700명은 캐나다 내 운영 중인 596개 개발 스튜디오에 직접 고용돼 있으며, 게임 개발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7만7300달러이다. 지역별로는 BC 지역의 게임 개발 업체 수가 2015년 이후 20% 이상 급증, 152곳에 이르고 있으며 풀타임 일자리 역시 5900명으로 7% 늘었다.

퀘벡의 경우 유비소프트, EA, WB 게임스, 스퀘어 유닉스를 비롯한 여러 대형 개발 스튜디오의 본거지이며 최근 몇 년간은 소규모 개발 스튜디오가 급증했다.

온타리오의 게임 업체는 2015년 이후 58% 늘어난 171개를 기록하고 있으며 풀타임 일자리 수는 3800곳으로 52% 성장률을 보였다. 한편 2015년 이후 완료된 2100개의 프로젝트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 플랫폼을 제외한 대부분의 플랫폼에서 점유율이 증가한 것도 특징이다.

웹 플랫폼의 경우 31%로 점유율이 8% 늘었으며 콘솔은 18%로 5%, PC는 14%로 7% 점유율 성장을 기록했다.다만 모바일 점유율은 29%로 36% 감소했는데 이는 전 세계적인 모바일 게임 개발 투자 감소 추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전 세계 모바일게임 개발업체 수 비중은 2014년 약 50%에서 올해 38%로 감소했다. 게임 업계에서 최근 2년간은 대부분 플랫폼 유형에서 프로젝트 별 소요예산과 인력, 기간 등의 절감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또 새로운 혁신프로세스가 도입된 결과 캐나다 콘솔용 게임개발 업체들의 프로젝트별 평균 예산은 26% 감소한 1253만6957달러, 팀 규모는 26% 감소한 40명, 개발 기간은 16% 감소한 405일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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