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억원을 국립암센터 발전기금에 전달했다.
지난 7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 박정림 KB국민은행 WM그룹대표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2014년부터 매년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지원을 통해 소아암 및 저소득 암환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누적기부금은 10억원.
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KB 코리아 스타 펀드’ 판매를 통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다. 희귀암,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암환자들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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